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스 그레이싱어 (문단 편집) === 일본프로야구 시절 === 일본 진출 첫 시즌인 2007년에 16승 8패 평균자책점 2.84로 센트럴리그 다승왕을 따낸다. [[WAR]]도 센트럴리그 투수 부문 1위. 그런 그레이싱어를 노리고 있던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에서는 시즌이 끝나자 돈지랄을 시전, [[알렉스 라미레스]]와 함께 그레이싱어를 데려간다.[* 그레이싱어 영입으로 KBO 출신 선수를 데려와 재미를 본 야쿠르트는 2008년 외국인 선수로 전년도 한국에서 맹활약한 [[다니엘 리오스]]를 영입한다. 그런데 [[도핑|그 결과는...]]대신 같은 해 또다른 KBO 출신이자 기대하지 않고 값싸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가 대박이 터졌는데, 그 선수는 바로 '''[[임창용]]'''.][* 반대로 야쿠르트에서 검증된 용병 둘을 데려가 재미를 본 요미우리는 다음 해에도 야쿠르트에서 04~08년까지 뛰며 그레이싱어, 라미레스의 팀메이트였던 우완투수 [[디키 곤잘레스]]도 데려온다. 이쪽도 이적 첫해인 2009년 2.11 ERA에 15승을 거두며 에이스로 활약했지만, 이후로는 부진했다.] 2008년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17승 9패 평균자책점 3.06으로 다승왕과 베스트나인을 차지한다. 다만 [[일본시리즈]]에서 좋지 않았던 게 흠. ~~세이부의 [[키시 타카유키]] 투수가 MVP~~ 2009년에는 요미우리 사상 두 번째[* 최초는 1999년의 [[발비노 갈베스]]였다. 2017년 [[마일스 미콜라스]]가 세 번째.]가 되는 외국인 개막전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말까지 ERA 5점대의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, 6월부터는 안정을 찾으며 평균자책점 3.47에 13승을 올린다. 그러나 결국 위태위태했던 팔꿈치가 시즌 막판에 탈이 나면서 팀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걸 밖에서 지켜봐야만 했고, 팔꿈치 수술로 인해 2010년까지 거의 날려먹게 된다. 2011년에도 1군 9경기 등판에 그치면서 요미우리에서 방출되어 [[치바 롯데 마린즈]]로 팀을 옮긴다. 사실상 전성기는 끝난 선수로 여겨진지라 치바 롯데가 그를 영입한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 분위기가 강했다. 돈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영입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고 큰 활약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. 하지만 저반발 통일구로 인한 극도의 [[투고타저]] 도래 + 광활한 파울그라운드의 [[치바 마린 스타디움]]으로 옮긴 호재를 만나 12승 8패 평균자책점 2.24[* 그럼에도 평균자책점 5위이다. 얼마나 투고타저가 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.]로 부활하며, 팀의 원래 에이스인 [[나루세 요시히사]]보다 높은 WAR를 기록했다. ~~정작 나루세는 위의 호재들은 어디 갔는지 홈런공장장이 되었고 야쿠르트로 FA 이적한 후에는 [[먹튀]].~~ 8월 14일에 열린 [[소프트뱅크 호크스]]전에서는 '''일본프로야구 사상 외국인 투수 최초로 양대리그 12개 전 구단 상대 승리투수'''가 되기도 했다. 2013년은 부상에 시달리며 등판경기와 이닝 등이 반토막이 났다. 71.1이닝 5승 4패 평균자책점 4.54. 2014년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으나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하며 치바 롯데에서 재계약을 포기하였고, 현역을 은퇴하였다. 이후로는 야구계를 완전히 떠나 고향에서 살고 있다는 것 이외에는 근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